강원도 속초의 인기있고 리뷰가 좋은 현지인 추천 맛집은 속초항아리물회, 봉포머구리집, 송정희어머니순두부, 남경막국수, 완도회식당, 속초대게마을, 그리운보리밥, 초당본점, 하누정원, 만석닭강정 본점 등이 있습니다.
말린아구는 아구살이 쫀득쫀득하고 신선해서 밥과 함께 먹으면 술술 넘어간다고 하네요. 아구찜 뿐만 아니라 아구수육은 잘 익은 고소한 아구를 간장 와사비에 찍어서 아삭한 미나리나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순서는 맛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곳을 묶었고,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먼저 적었어요. 그러니 앞에 있으면 매우 맛있고, 뒤에 있으면 맛이 덜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파주 맛집은 파주 프로방스 인근에 위치한 닭백숙 맛집인 '오백년누룽지백숙'입니다. 프로방스 근처에는 거의 닭백숙촌이라 해도 될 정도로 닭백숙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백년누룽지백숙이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 추천하는 닭백숙 맛집입니다.
여기는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내려서 테이블을 방수포로 덮어 놓았네요.
브런치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다니다 보면 브런치 먹는 날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고, 해장국 먹는 날은 아주 흔해요.
프랑스가 서양권에서 만화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서양 서비스 중에서는 비교적 작품의 번역 연재가 빨리 되는 편이다.
사천 란이식당은 어장 멸치와 남해에서 직접 키운 쌈과 야채를 제공하는 삼천포 케이블카 인근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질 좋은 남해안의 죽방 멸치, 삼천포항의 어장멸치를 제철인 봄에 직접 경매 받아 사용한다고 more info 합니다.
왼쪽 창가 테이블에 앉았는데, 맞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창밖으로 강릉오죽헌 한옥마을이 보이네요.
파주닭국수에서는 식사를 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보리강정을 무료로,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속초 그리운보리밥은 보리밥, 쌀밥, 된장, 청국장이 주력 메뉴인 한정식집입니다. 다채롭고 신선한 나물들, 적지 않고 정갈한 밑반찬들, more info 진하고 구수한 청국장, 진성 고소함의 극치 참기름, 그리고 무료로 제공하는 많이 달지 않은 식혜까지.
이곳은 재료가 소진되면 주문할 read more 수가 없어서 치즈돈가스 먹기가 어렵다는데, check here 오늘은 폭우가 내려서인지 주문이 가능했어요. 밖에서 볼 때는 작은 식당인 줄 click here 알았는데, 실내가 제법 큽니다.
주문한 치즈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다 익을 때까지 직원분이 직접 뒤집어 주셔요. 배고픈 우리는 먹으라는 소리가 나올까 봐 저어주는 분의 입만 바라봅니다.
대관령자연휴양림 갈 때 애용하는 곳은 오남이네대가찜입니다. 대가찜은 대구머리와 가오리찜을 의미하는데 맛이 좋아요.